이번 학기 학점이 잘 나온 기념으로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닌텐도 스위치를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!
남부터미널 국제전자상가 9층에 위치한 '한우리'에서 구매했는데, 각종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콘솔 게임을 구매할 예정이신 분들은 한우리에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!
[닌텐도 스위치 박스]
타 콘솔 게임기(PS4, XBOX)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.(물론, 크기가 작은만큼 성능 또한 떨어지는 편입니다.)
확실히 타 콘솔 게임기에 비해 휴대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!
박스를 열면 스위치 본체와 조이콘 한 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네온을 구매할 경우 빨간색과 파란색 조이콘이 들어있지만 저는 그레이를 구매했기 때문에 둘 다 회색입니다.
박스 측면에는 간단한 설명서가 적혀있습니다.
설명서대로 조이콘을 부착하고 핸드폰을 충전하듯이 스위치를 충전하면 됩니다.
스위치 본체와 조이콘 밑에는 간단한 설명서와 아래와 같은 부속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1. 조이콘 그립
2. HDMI 케이블
3. 조이콘 스트랩
4. 닌텐도 스위치 도킹장치
우선 조이콘 그립이 있습니다.
조이콘은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1. 박스 측면에 설명되어 있듯이 스위치 본체 양쪽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2. 조이콘 그립에 부착하여 PS4나 XBOX 콘트롤러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이어서 티비와 연결시켜주는 HDMI 케이블, 조이콘을 실수로 던지는 행위를 방지하는 조이콘 스트랩,
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를 충전시켜주는 AC 어댑터가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도킹해주는 장치가 있습니다.
이 장치가 있어야지만 스위치 본체보다 큰 TV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다 싶이 HDMI 케이블, USB, 그리고 충전기를 꽂을 수 있습니다.
스위치 본체를 도킹시키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.
스위치 본체의 하단과 도킹하는 부분이 잘 맞물리게 결합시키면 됩니다.
충전기나 HDMI 케이블 USB를 꽂았을 때 좌측 하단의 LED에 불이 들어오면 잘 결합됬음을 의미합니다!
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면서 저는 평가가 매우 좋았던 마리오 오디세이를 구매했습니다.
사실, 젤다를 먼저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한글판이 안 나왔기 때문에 우선 예약구매를 한 상태입니다.
2/1에 젤다가 정식발매된다고 하니 그 전까지는 열심히 마리오를 해야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