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일차에도 메일과 함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. 우선 광산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이 주목표라 바구니는 나중에 찾아주기로 결정했습니다. 메일을 다 읽고 물을 주려는데 까마귀가 또 가지 하나를 가져갔습니다... 아무래도 가지가 까마귀가 좋아하는 야채인가 봅니다 ㅠ[다행히 다른 식물들은 멀쩡합니다][허수아비에 필요한 재료] 가지는 비싸지도 않고 마을회관 퀘스트를 위해 키웠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지만 크랜배리를 건들이면 타격이 크기 때문에 조만간 허수아비를 여러개 만들어서 배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! 물을 다 주고 계란을 다 챙긴다음 아마란스 씨앗을 사러 피에르 상점으로 향하였습니다. 조지마트가 멀기도 하고 마을과는 먼가 이질감이 느껴져 피에르 상점을 주로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. *커뮤니티에 의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