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B/JPA

[JPA] 다양한 연관관계 매핑

꾸준함. 2021. 8. 31. 23:11

개요

기존 포스팅(https://jaimemin.tistory.com/1900)에 이어 아래의 연관관계 매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  • 다대일 [N:1]
  • 일대다 [1:N]
  • 일대일 [1:1]
  • 다대다 [N:M]

 

1. 다대일 [N:1]

  • 앞선 게시글(https://jaimemin.tistory.com/1900)에서 주로 다룬 내용
  •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관관계
  • 다대일 양방향 정리 복습을 하자면
    • Foreign Key가 있는 쪽이 연관관계의 주인
    • 다, 즉 Many 쪽을 무조건 연관관계의 주인으로 지정
    • 이론상 연관관계의 주인 쪽에만 연관관계를 맺은 객체를 넣어주면 되지만 순수한 객체 관계를 고려했을 대는 양쪽 객체에 모두 값을 입력해주는 것이 맞음 (테스트 케이스 작성 시 훨씬 수월해짐)

 

2. 일대다 [1:N]

  • 다대일의 반대 개념
  • 다대일과 마찬가지로 다 즉, Many 쪽에 Foreign Key가 위치하지만 1 쪽이 연관관계의 주인
    • 객체와 테이블의 차이 때문에 반대편 테이블의 외래 키를 관리하는 특이한 구조
    • 따라서, 연관관계 관리를 위해 추가로 UPDATE SQL이 실행되는데 이는 성능에 영향을 줌
    • 또한, @JoinColumn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중간에 테이블을 하나 추가하므로 무조건 @JoinColumn을 사용해야 함
  • 공식적으로 일대다 양방향은 존재하지 않지만 @JoinColumn 어노테이션을 통해 억지로 만들 수 있음
    • @JoinColumn(insertable=false, updatable=false) 지정
    • 읽기 전용 필드를 사용해서 양방향처럼 사용하는 방법
    • 결론은 다대일 양방향을 사용하자
  • 정리를 하자면 권장하지 않는 모델 (다대일 권장)

 

기업:직원=1:N

 

 

1:N 단방향 예시

 


 

3. 일대일 [1:1]

  • 주 테이블이나 대상 테이블 중 Foreign Key 선택 가능
  • Foreign Key에 데이터베이스 Unique 제약조건 추가해야 함
  • 일대일: 주 테이블 내 외래 키 매핑은 다대일 매핑과 유사
    • 다대일 양방향 매핑처럼 외래 키가 있는 곳이 연관관계의 주인
    • 반대편은 mappedBy 적용
  • 일대일 관계의 경우 단방향 관계는 JPA에서 지원하지 않고 오직 양방향 관계만 지원
  • 일대일 관계의 경우 각각의 엔티티의 외래 키는 각자가 관리

 

3.1 일대일 관계: 주 테이블에 외래 키 존재

  • 주 객체가 대상 객체의 참조를 가지는 것처럼 주 테이블에 외래 키를 두고 대상 테이블을 찾음
  • 객체지향 개발자가 선호하는 방식이며 JPA 매핑할 때 편리함
  • 주 테이블만 조회해도 대상 테이블에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 가능한 것이 장점
  • 값이 없을 경우 외래 키에 null을 허용하는 것이 단점

 

3.2 일대일 관계: 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 존재 (양방향)

  • 대상 테이블에 외래 키가 존재
  • DBA가 선호하는 개발 방식
  • 주 테이블과 대상 테이블을 일대일에서 일대다 관계로 변경할 때 테이블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
    • 유연하다는 것이 장점
  • 프록시 기능의 한계로 지연 로딩으로 설정하더라도 항상 즉시 로딩되는 것이 단점
    • 어차피 쿼리가 나가기 때문에 무조건 즉시 로딩
    • 값이 없을 경우 NULL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쿼리가 실행

 

직원:지정석=1:1

 

 

4. 다대다 [N:M]

  •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JPA에서는 지원하는 연관관계이지만 실무에서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연관관계
  • 객체는 컬렉션을 사용해서 객체 2개로 다대다 관계를 표현할 수 있지만 RDBMS에서는 정규화된 테이블 2개로 다대다 관계를 표현할 수가 없음
    • 객체와 테이블 간의 괴리가 발생하므로 연결 테이블을 추가해서 일대다, 다대일 관계로 풀어내야 함
    • N:M -> N:1 * 1:M
  • @ManyToMany 어노테이션과 함께 @JoinTable 어노테이션을 통해 연결 테이블을 지정
  • 실무에서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연결 테이블이 단순히 연결만 하고 끝나지 않고 다른 데이터가 들어올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쿼리가 실행될 수 있음
  • 다대다 연관관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절차를 따라야 함
    • 연결 테이블용 엔티티를 별도로 생성 (연결 테이블을 엔티티로 승격)
    • @ManyToMany 어노테이션을 @OneToMany와 @ManyToOne 어노테이션으로 분리
    • 이때 논리적으로는 연결 테이블용 엔티티의 Primary Key가 연결하는 테이블들의 Foreign Key의 조합
      • 하지만, 별도 기본키를 지니는 구조여야 확장성이 있으므로 연결용 테이블 엔티티도 의미 없는 별도 기본 키를 지니도록 설계

 

직원:공용 오피스 자유석=N:M

 

 

 

출처

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- 기본편 (김영한 강사님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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